<제 3회 타코와 함께하는 공익 영상 제작교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만든 공익 영상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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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8-20 14:36
조회2,14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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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youtu.be/hG6X-c7eMlg 1491회 연결
- https://youtu.be/V7phBxQ7AjU 1427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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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청소년센터 2020년 8월 11일~14일까지 <제 3회 타코와 함께하는 공익 영상 제작교실>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이 만든 공익 영상물 공유합니다.
재능기부 프로그램 참가 청소년들(중, 고 총 9명)이 공익영상 기획부터 촬영, 편집, 마무리까지 모두 하였습니다.
이쁘게 봐주세요~
* 새롬청소년센터에서 만든 공익영상은 유튜브에 업로드되어있습니다.
< A 팀 영상 : 혀 밑에 도끼 있다 >
○ 공익영상 제작 참가자 : 박채연, 추유정, 박정인, 김지영
○ 재능봉사 지도 : 이수빈, 전수민, 고재상
○ 공익영상 내용 요약 : 의문의 죽음을 맞이한 피해자 A 씨는 ‘ㅎ ㅁㅇ ㄷㄲ ㅇㄷ.’라는 다잉 메시지를 남겼다. 이 다잉 메시지를 풀기 위해 조사 중이던 경찰은 다잉 메시지의 뜻이 ‘혀 밑에 도끼 있다.’라는 것을 알아차린다. 경찰은 다잉 메시지를 통해 피해자를 죽음으로 몬 것은 특정한 누군가가 아니라, 사람들이 혀 밑에 감춰두고 있던 도끼와도 같은 말이라는 것을 알아차린다.
○ 공익영상 제작 의도 : 이 공익 광고 영상을 통해 사람들이 쉽게 내뱉는 말이 다른 사람을 상처 주지는 않는지 한 번 생각해보게 만들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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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 팀 영상 : 폭력 확산의 시초는 당신입니다 >
○ 공익영상 제작 참가자 : 송준영, 김성경, 이주현, 한지희, 정민서
○ 재능봉사 지도 : 이수하, 윤준식, 손지훈, 김민서
○ 공익영상 내용 요약 : 지역 내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뉴스를 접한 아이들은 SNS를 통해 코로나 감염자를 비난한다. 이 비난은 학교 폭력으로 이어져 단순히 문화생활을 하거나 야외활동을 하는 친구들까지 비난하기에 이른다.
○ 공익영상 제작 의도 : 이 공익 광고 영상은 현재 가장 크게 이슈되고 있는 코로나 상황과 사이버 학교 폭력 문제를 엮어 만들었다. 일상생활에서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SNS를 이용한 사이버 폭력의 실태를 전하고자 하였으며, 사이버 폭력의 시초는 다른 누구도 아닌 당신이라는 뜻을 전하고자 하였다.